<캐나다 토론토 모기지 정보> 캐나다 모기지 은행융자 이자율 하락과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예측
김정화 모기지 전문가님이 주신 자료 입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이자율 하락 발표, 유가 하락과 캘거리 경제의 큰 변화에 따른 온타리온 경제에 대한 변화예측, 캐나다 환율의 하락에 따른 외부 자금의 유입등, 온타리오 부동산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조심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은행이자율이 낮아져서 모기지 융자를 받으시려는 분들에게 더 좋은 이자율로 집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물론 한국에 부동산이 있는 분이나 자금이 있는 분은 환익차로 온타리오 부동산 구입에 찬스가 될수도 있구요.
오늘도 하우스 헌팅에 나갔는데 가는 도중 벌써 몇개의 하우스가 Firm Sold 로 팔려서 집을 보지 못했네요. 여전히 토론토 근교는 멀티 오퍼를 기다리는 하우스들이 많은 Seller 마켓입니다. 2015년도 집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의 경쟁이 심할것 같네요.
–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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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Canada 의 Key rate 인하로 변동 및 고정 모기지 레잇도 인하
2015년 1월 21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Key rate 이 0.25 가 하락되어서 캐나다의 변동 모기지를 가진 home owner 들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모기지 및 대출금리, 다시 말해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모기지도 또한 약간 내려갈 것이고 채권 금리도 약간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럴당 유가가 미화 $49아래로 떨어지면서 경기가 회복 하는 시점이 올해 하반기에나 좋아져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사실상 유가의 하락 원인이 새로운 저렴한 기술 공법의 개발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캘거리의 오일 샌드 보다 더 가격면에서 저렴한 미국의 셀오일 개발 방식이 채택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캐나다의 성장 동력이었던 알버타에서 온타리오로 다시 성장 동력이 옮겨 온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타리오에서 알버타를 향해 움직였던 인구들이 다시 온타리오로 돌아 올것이라고 예측을 한다면 토론토 및 온타리오의 주택 시장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도 나온다고 합니다. .
캐나다 환율의 870 원대로 13년전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유가는 10년전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모기지 금리까지 내려감으로서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 전역에서 부동산 매매가 활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혹시 2015년도 집을 사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런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감안하시어 부동산 전문가 및 모기지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 Joan Kim : www.jkfinancial.ca –